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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눈

 이은실
 2018-01-25 오후 5:06:00  817

 

 

 





          + 어머님의 눈 / 김남주



          밤중에 잠이 깨니

          어머님이 내 몸에

          이불을 끌어 덮어 주신다

          캄캄한 데서도

          웃으며 반짝이는

          어머님의 눈이

          인제도 나를

          세 살 먹은 애로

          보시는 것 같다

          어둔 밤의 어머니 눈

          아아 그 눈을

          나는 못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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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이은실 2018-01-25 730 120
                                                                                            274 눈체조 (눈이 침침 할때 해보세요) 짱***     이은실 2018-10-29 731 74
                                                                                            273 가시나무     이은실 2017-03-29 735 88
                                                                                            272 관절염 예방     이은실 2017-10-03 736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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