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우리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김현찬
 2009-09-02 오후 1:05:00  1811
- 파일 : 1111111AAA_0006.jpg

 

 

 


*♡♣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저 책을 들추며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의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인생의 돌멩이들을 바르게 보는
우리네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편지 중에서-

 
 
 
       
 
     

 
288 8 15
148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김현찬 2009-06-25 1868 189
147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김현찬 2009-06-27 1904 162
146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1]    이은실 2009-07-08 1935 165
145 비 내리는 날의 묵상     이은실 2009-07-09 3460 192
144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김현찬 2009-07-12 1953 178
143   Re : 신종 악성코드 [DDos:디도스] 예방법 [필독]...     이은실 2009-07-13 2110 160
142 신종 악성코드 [DDos:디도스] 예방법 [필독]...     이은실 2009-07-12 6030 175
141 "現경제위기, 칼뱅주의 잊었기 때문"...     이은실 2009-07-13 2841 187
140 치료를 위한 기도문/겸향 이병항     이은실 2009-07-16 2373 191
139 *행복을 아는 사람은*     김현찬 2009-07-20 1985 155
138 포루노태입(?)     김현찬 2009-07-21 2480 171
137 * 가을의 첫 걸음 *     이은실 2009-08-08 1929 151
136 인생의 노을     김현찬 2009-08-27 1722 165
135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김현찬 2009-08-31 1808 174
134 금요 밤기도회     김창란 2009-09-01 1865 150
우리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김현찬 2009-09-02 1812 176
132 축하합니다     관리자 2009-09-07 1837 141
131 축하합니다     관리자 2009-09-07 2121 174
130 우정은 가져다 주는 선물이 아니다     김현찬 2009-09-09 1891 166
129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김현찬 2009-09-09 1858 153
      
[1][2][3][4][5][6][7] 8 [9][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