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사랑할 날이

 김현찬
 2009-01-06 오전 2:08:00  2367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남아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아프지않고, 마음 졸이지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외롭지 않고,지치지도 않고
목소리만 듣고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까닭없이 자꾸자꾸 흐르는 밤
하염없이 자꾸자꾸 눈물만 흐르는 밤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보네
걸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 따뜻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Today is Gift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Today is Gift, that's why we call it Present"
                              - 저번 설교중에서-

 
 
 
       
 

김창란

2009-01-06 (12:30)

 

 권사님, 사랑할 날이 아직 남아있고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좋은 음악 들었읍니다. 시크릿 가든의 음악 좋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288 4 15
228 덕담/오혜령 [4]    김현찬 2009-02-01 2283 181
227 우리사랑 [3]    하늘사랑 2009-01-12 2220 181
226 권사회 홈페이지를 만들며 [1]    김창란 2008-12-03 2637 181
225 축하합니다. [1]    김정자2 2008-12-08 2505 181
224 축하합니다     관리자 2009-12-26 1873 181
223 할렐루야 멕시코 선교지입니다 [1]    빠블로리선교사 2009-10-12 2038 181
222 인생에서 세가지 진실     김현찬 2009-01-22 2317 180
221 평화의 기도     이은실 2009-02-20 2275 180
220   Re : 쓴 잔 [1]    김현찬 2009-03-31 2353 179
219 사랑은 나무와 같다     김현찬 2009-04-08 2205 179
218 박경은 권사 시부상     관리자 2009-06-09 2167 179
217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김현찬 2009-07-12 1979 179
216 김진자 권사 모친상     관리자 2009-05-07 2489 178
215 정균오 선교사님 모친 상     관리자 2009-02-24 2572 178
214 사순절의 기도     이은실 2009-03-01 2358 178
213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김현찬 2009-01-17 2335 178
사랑할 날이 [1]    김현찬 2009-01-06 2368 178
211 우리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김현찬 2009-09-02 1833 178
210 축 권사회 홈피 개설 [2]    이순희 2009-01-09 2239 177
209 벽돌깨기 /게임 (손움직임을 빠르게 훈련) [1]    김현찬 2009-01-16 3543 177
      
[1][2][3] 4 [5][6][7][8][9][10]  ..[15][다음 1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