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빨간십자가는 십자가를 만세하는 사람모양으로 표현해 만세함성이 들리는 듯,
오랜 기독교 전통을 지닌 아르메니아 정교회 십자가는 생명나무 랍니다.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는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다는 춤추는 모습의 프랑스 십자가
도자기로 굽고 색을 입힌 프랑스 알사스 지방의 십자가
구유상을 십자가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십자가는 성육신 사건으로부터 출발
가정용 벽걸이 성수함도 푸른색 자기 위에 세개의 십자가를 그려 푸른색은 세례를 뜻함.
화려한 멋을 살린 이스라엘 명품 "미카엘 네그린"의 보석장식 십자가는 앞사진 오른쪽
태백 탄광촌의 황재형 화백이 빚은 타우자 형 십자가
독일 슈바르츠 발트 지역의 전통 십자가는  예수님 상으로 가로나무와 두팔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나도 독일갔을때 교회에 십자가가 없어 이상하다 했더니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밖에도 많이 여기 보여지는 것에  사진은 없지만
하나하나의 의미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소개합니다. 
권사님들도 여행하실때 작은 것 하나라도 눈여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