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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주님과 함께

 하늘사랑

 2009-01-04 오전 12:18:00  2063

 

 


      올해도 주님과 함께 /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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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소처럼 부지런하고
      우직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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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랫동안 좋은 친구를 얻기 위해
      노력했으나 새해에는 흙처럼 부드럽고
      좋은 텃밭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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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첨부이미지

       

      이제는 친구의 이마에 앉은
      하얀 갈매기 같은 머리카락을
      가슴으로 어루만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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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젊기 떄문에 이해 할 수 없고
      너무 젊기 떄문에 참을 수 없는
      모든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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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먼 산을 바라보며
      바람의 소리를 들어 주는
      한마리 소처럼
      묵묵히
      소방울 쩔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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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삶 아름다운 빛갈로
      나이들어 가는 것을 배우기 위해

      붉은 노을처럼 수평선에 모두 내려놓고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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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주님과 함께

      희망의 텃밭을 갈무리 하게 하소서

       

 
 

 

 

 
 
       
 

김창란

2009-01-05 (10:14)

 

하늘사랑님,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이제는 가진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하고 내려놓으려고 해도, 아직도 자아가, 욕심이 남아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올해는 소처럼 묵묵히, 부지런히 살며, 또 이웃을 사랑하며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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